비교적 넓은 페어웨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중심부에 거대한 워터 해저드가 자리하고 있긴 하지만 장타가 아니라면 드라이브 공략에 위협을 주진 못한다. 전장이 긴 Par 4홀이기 때문에 정확하고도 용감한 공략이 요구되며 넓은 그린 또한 파 세이브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긴장되는 홀이 아닐 수 없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해도 무난하다.
전체적인 오르막 홀로 우측에 도사리고 있는 크로스벙커 때문에 티샷 공략이 한정적이며 정교함을 요구하는 홀이다. 세컨샷은 그린 앞으로 가로지르는 샛강을 넘겨야하는 부담과 오르막의 부담이 동시에 있는 홀이다. 또한 그린은 뒤에서 부터 앞으로 휘어진 산등성이로 인해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티샷은 우측 벙커 좌측 끝 좁은 페어웨이 방향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 사랑스런 작은 홀은 숲 속이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각진 호수와 샛강을 지나 얕은 그린까지 짧게 플레이 된다. 그러나 넓고 깊은 벙커들이 그린 앞쪽에서 지키고 있어서 거리 조절을 잘해야 한다. 크게 어렵지 않은 홀이다.
이 홀이 어쩌면 세븐밸리의 가장 특징적인 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언덕위의 작은 둥지 같은 곳에서부터 내려와 낭떠러지를 지나 페어웨이로 이어지는데 페어웨이의 낮은 우측부분은 깊은 벙커가 차지하고 있다. 좁혀지는 땅을 극복하고 요새 같이 지키고 있는 그린에는 자연적인 틈이 있다. 드라이브를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되는 홀이다. 티샷은 우측 벙커 좌측 끝 방향이 좋다.
산의 좌측 부분의 측면을 지나 넓어지는 샛강이 용기 있고 기술 좋은 플레이어들을 위해 각진 땅에 도사리고 있다. 그린 앞의 샛강으로 인한 짧은 드라이브와 각도가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티샷은 조금 짧게 페어웨이 중앙 방향이 좋다.
호수 쪽의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240미터를 칠 수 있는 플레이어들에겐 버디 찬스가 가능한 홀이다. 물 다음 언덕의 꼭대기를 지나면 또 다른 두개의 극복해야 할 언덕들로 둘러쌓인 그린이 보인다. 엄청난 골프코스의 클라이맥스이다. 티샷은 좌측나무와 우측 벙커를 기준해 중앙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높은 곳에 있는 티잉그라운드에서 볼 때, 아주 큰 모래의 틈이 페어웨이 한 가운데 버티고 있다. 어쩌면 강한 플레이어는 그들만의 최선으로 뛰어넘을 수도 있겠지만, 벙커 우측 좁은 허리 사이로 드라이브 해야하는 한 치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홀이다. 티샷은 크로스 벙커 우측 끝 방향의 공략이 필수 이다.
여러 개의 티잉그라운드가 이 유일무이한 홀을 다양한 구도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핀 포지션에 따라 이 Par3 홀은 쉬울 수도 지독하게 어려울 수도 있다. 미들아이언샷이 호수에서 작은 폭포를 넘어 거친 벙커로 이어지는데 그린을 에어싸고 있는 꽃댕강나무와 각색의 영산홍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휘어진 그림은 벙커 위에 있는데 이것은 마치 모든 짧은 샷을 다 막아버릴 듯한 아주 큰 손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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